1.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다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연예인들의 입금 전/후 를 보시면 너무나 그 말이 더 와닿으실텐데요.. ㅎㅎㅎ

다이어트 전과 후

당연할수 밖에 없는 것이,

근육 1kg 과 지방 1kg은 부피로 볼 때 거의 5~10배에 달합니다.

몇 년 전 급하게 다이어트로 8키로 정도 감량해본 적이 있는데, 일단 가장 빠른 것은 솔직히 말해서 굶는 것입니다. 하지만 굶어서 뺀 살은 요요가 심각하게 빨리 오죠.. 10키로를 빼면 15키로 요요가 오는 식입니다(제가 그랬죠.. ㅎㅎ)

그래서 서서히 몸을 속여 가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오래 갈 수 있는데요,

일단 첫째로는 장내 세균총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비만인의 장내세균총을 무균 쥐에 이식하니 비만도가 증가한 연구가 있었는데요,

이는 일명 “뚱보균”의 실재를 간접적으로 증명해준 셈이었습니다.

실제로 비만인과 정상인의 장내세균총을 분석해보면 비만인의 장내세균총에서 피르미쿠테스의 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이 장내세균총을 날씬한 사람의 장내세균총과 같이 바꿔줄 수만 있다면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고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는 것이죠.

정말 아쉽지만 서둘러 살을 빼려고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생활 습관을 바꿔야하죠.

유산균을 꼭 섭취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저녁은 반드시 6시 이전에 끝내야 합니다. 그게 실질적으로 힘들다면 12시간 공복을 꼭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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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장 지방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지방세포의 크기가 작아지고, 식욕을 올리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도 줄어들어, 식욕도 줄일 수가 있답니다(코티솔은 스트레스 때문에도 올라갑니다).

마치 돈 버는 것과 비슷하게 처음에는 힘들지만 나중에는 더 나아지게 됩니다.

또 염증이 적은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염증 유발물질을 혈액 속으로 내뿜어서 뇌졸중, 심근경색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염증 유발 물질이 몸에 더 많을수록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과 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에 교란을 일으켜 고도비만으로 가게 만든답니다. 식욕도 더 느끼게 하고요.

짧게 줄이면, 살을 빼고 긴 기간 유지하려면 장내세균총, 인슐린, 코티솔 등의 몸속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1. 유산균 섭취
  2. 스트레스 관리(코티솔 등 호르몬)
  3. 12시간 공복
  4. 주 3~4회 30분이상 유산소 운동
  5. 천천히 먹기(인슐린 surge를 막는다)
  6. 좋은 기름(견과류,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등) 섭취(오메가3의 섭취)
  7. 좋은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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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 살찌우는 비만의 주범 – 뚱보균’ 편이 전파를 탄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찐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다. ‘뚱보균’ 탓이다.

소화기내과 김지원 교수는 같은 양을 먹어도 유독 더 살이 찌는 사람은 “뱃속에 뚱보균이 차지하는 비율이 날씬균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뚱보균’은 남들보다 배로 살찌게 만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까지 유발한다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OJXV5W9RW

체내의 유익균은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하고 병원균을 퇴치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독소 및 발암물질의 생성도 억제한다. 유해균은 염증을 유발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김 교수는 “뚱보균이 증가하면 내장지방이 쌓이고 내장지방은 독소와 염증을 발생시킨다. 독소와 염증이 장 속 유익균을 죽게하고 뚱보균을 증가시키면 다시 면역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유익균과 뚱보균은 어떤 환경에서 생성될까. 우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의 정도가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 있으면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호르몬에 불균ㅇ형이 생기고 유해균이 생기기에 유리한 환경이 된다.

음식 섭취로는 ‘액상과당’이 유해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임경숙 임상영양학과 교수는 “액상과당을 먹으면 내장 지방 세포 증시식이 가속화된다”고 설명했다. 액상과당은 과자, 음료수에 많이 들어있다.

특히 ***는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검사한 결과 장내 세균 구성비율 검사결과 장내 유익균(날씬균)이 95%, 유해균(뚱보균)이 5%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조사 기준, 일반 성인 평균 유익균 63%, 유해균 37% 비율)

***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식단을 살펴보면 단호박, 닭가슴살, 달걀, 브로콜리, 치즈, 새우 파스타, 사과, 돼지고기 항정살, 양파, 샐러드 등의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먹었다.

논문첨부**


체중·체지방률·체지방량 감소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주된 목적 중 하나는 ‘체중 감량’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체중이 줄어든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기는 힘든데요. 바로 체지방 때문입니다.  근육이 지방보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늘어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체중을 줄이면, 오히려 더 통통해 보이고 다이어트의 효과도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120명의 20세에서 65세 사이의 과체중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연구에서, Lactobacillus 복합물 섭취에 따른 체중·체지방률·체지방량 감소가 확인되었음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12주간의 프로바이오틱스 치료 후, 체중, 체지방률, 체지방량의 감소를 나타냈다.”참고 문헌 : Jung, Saem; Lee, Young Ju; Kim, Minkyung; Kim, Minjoo; Kwak, Jung Hyun; Lee, Ji-Won; Ahn, Young-Tae; Sim, Jae-Hun; Lee, Jong Ho  (2015). Supplementation with two probiotic strains, Lactobacillus curvatus HY7601 and Lactobacillus plantarum KY1032, reduced body adiposity and Lp-PLA2 activity in overweight subjects. Journal of Functional Foods, 19(), 744–752.
3. 아디포넥틴 증가장기적으로 단식을 하거나 굶주린 상태가 지속되면, 지방조직에서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생성 및 분비되는데요. 아디포넥틴은 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은 막고 지방 사용은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2022년, Lactobacillus 복합물의 섭취가 아디포넥틴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 그룹은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체중, 내장 지방량 및 허리둘레 감소와 아디포넥틴 증가가 나타났다.”참고 문헌 : Mo S-J, Lee K, Hong H-J, Hong D-K, Jung S-H, Park S-D, Shim J-J, Lee J-L. (2022) Effects of Lactobacillus curvatus HY7601 and Lactobacillus plantarum KY1032 on Overweight and the Gut Microbiota in Humans: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Nutrients. 14(12):2484.
오늘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Lactobacillus 복합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항비만 관련 이점이 확인된 유산균 원료이니만큼, 장기간 다이어트로 고생 중인 분,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적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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